[Spring] 스프링 입문 -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, 웹 MVC, DB 접근 기술 2. 스프링 웹 개발 기초

💡 본 게시글은 김영한님의 인프런(Inflearn) 강의 스프링 입문 -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, 웹 MVC, DB 접근 기술에 대한 수강 기록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1. 정적 컨텐츠

• 파일을 웹 브라우저에 그대로 내려주는 것을 말한다.
• 웹 브라우저에서 hello-static.html을 요청하면 → 내장 톰캣 서버에서 스프링 컨테이너로 요청을 넘기게 된다. 이때 "hello-static" 관련 컨트롤러(controller)를 찾아보는 것이 1순위이나, 존재하지 않을 경우 resources/static 폴더 하위에서 해당 파일을 찾아 전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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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MVC와 템플릿 엔진

2-1. 동적 컨텐츠

• JSP, PHP와 같은 템플릿 엔진들은 HTML을 서버에서 프로그래밍해 동적으로 바꿔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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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2. MVC

• 모델(model), 뷰(view), 컨트롤러(controller)를 일컫는 MVC는 요즘 많이 쓰이는 개발 패턴이다.
• 과거에는 컨트롤러(controller)와 뷰(view)를 구분 짓지 않는 형태의 JSP 기반으로 MVC Model1 방식을 써 왔다.
• MVC 패턴은 서버에서 변형해 내려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정적 컨텐츠와는 차이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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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3. 타임리프(Thymeleaf)

• 타임리프(Thymeleaf)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 HTML 작성 후 절대경로(absolute path)로 열어보면 해당 파일을 보여준다는 것이다.
  • 즉 서버 구동 없이 열어도 껍데기만큼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.
  • 이후 템플릿 엔진으로서 동작할 때는 모델(model) 통해 넘어온 값들이 치환돼 보여진다.

<p th:text="'hello! ' + ${name}">hello! empty</p>

• 예를 들어 위와 같은 예시가 있을 때, 절대 경로로 들어가 HTML 파일을 조회하거든 출력된 결과물은 "hello! empty"뿐이며, 소스상에는 상기 <p> 태그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.
• 서버를 구동시킨 후 컨트롤러(controller)에서 모델(model) 통해 ${name} 자리에 치환될 값을 "spring"으로 명시하면, th:text= 속성이 동작해 → 평문인 "hello! empty"는 간 데 없이 "hello! spring"이 그 자리에 덮어쓰기돼 보여진다:  model.addAttribute("name", "spring");
• 다시 말해 타임리프(Thymeleaf)는 서버 사이드 템플릿 엔진(server-side template engine)으로서 서버로부터 전달된 바가 있어야만 알맞게 동작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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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4. @RequestParam

• @RequestParam 어노테이션의 속성 중 하나인 required는 기본값이 true이다.
  
  • 따라서 디폴트로 설정돼 있을 때는 해당 파라미터를 넘겨줘야만 컨트롤러(controller)와 매핑이 이뤄진다.
  • 선택적으로 파라미터가 넘어올 때는 이를 false로 명시해 사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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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API

3-1. API란?

❗ '요즘의 API 방식'이라고 칭할 정도로 ①뷰(Vue.js)나 리액트(React) 등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많이 쓰이고, ②서버간에 어떤 데이터가 흐르는지 확인용으로 주고 받는 과정에서도 이 같은 방법을 쓴다. API 방식을 일컬어 자바빈(JavaBeans) 표준 방식, 프로퍼티(Property) 접근 방식이라고도 부른다.

• JSON이라는 데이터 포맷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을 말한다.
  • JSON은 키(key)-값(value) 한 쌍으로 이뤄져 있다.
  • 과거에는 XML 방식을 썼으나, 최근에는 거의 JSON 방식으로 통일됐다고 볼 수 있다.
• 서버 사이드 템플릿을 쓸 때는 HTML을 백단(back)에서 직접 조작하는 반면, API를 통해서는 데이터만 내려주고 프론트단(front)에서 이를 처리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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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2. @ResponseBody

• @ResponseBody라고 명시돼 있다면 스프링(Spring)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JSON 타입으로 결과를 반환해준다.
• @ResponseBody 어노테이션을 사용하거든 HttpMessage의 바디(body) 부분에서 데이터를 다루게 된다.
  • 즉 기타 리졸버(resolver)들을 거치지 않고, 결과값을 곧바로 전달용 메시지에 담는 것을 의미한다.
  • 이렇게 JSON 포맷으로 전달된 데이터에 대한 처리는 프론트단(front)에서 맡는다.

@Controller
public class HelloController {

    @GetMapping("hello-api")
    @ResponseBody
    public Hello helloApi(@RequestParam("name") String name) {
        Hello hello = new Hello();
        hello.setName(name);
        return hello;
    }

    static class  Hello {
    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    public String getName() {
            return name;
        }

        public void setName(String name) {
            this.name = name;
        }
    }
}

{"name":"spring"}

• 반환값을 일반 문자열(String) 아닌 클래스(class) 타입 등의 레퍼런스로 넘겨야 하는 경우에는 게터(getter)/세터(setter) 기반으로 데이터를 치환해 보낼 수가 있다.
  • 이때도 마찬가지로 {변수명:값} 형태로 리턴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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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3. API 동작 과정

❗ 객체를 JSON으로 바꿔주는 두 가지 유명한 라이브러리로는 잭슨(Jackson)과 지슨(gson)이 있다. 스프링(Spring)은 잭슨(Jackson)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, 이는 즉 그만큼 범용성이 있고 이미 검증된 라이브러리임을 말한다. 물론 필요에 따라 지슨(gson)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사용할 수도 있다.

• ①웹 브라우저에서 요청이 생기면 → 톰캣(Tomcat) 내장 서버에서는 이를 → 스프링(Spring)에게 던진다.
• ②@ResponseBody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이 과정에서 뷰 리졸버(View Resolver) 대신 동작하는 것이 HttpMessageConverter이다.
  • 원래는 뷰 리졸버(View Resolver)에게 던져왔지만, @ResponseBody 어노테이션이 붙어있고 객체가 자리하면 스프링은 기본적으로 JSON 포맷을 만들어서 응답에 반환하도록 설정돼 있다.
  • 단순 문자인 경우 StringHttpMessageConverter(StringConverter)가 처리한다.
  • 기본 객체일 때는 MappingJackson2HttpMessageConverter(JsonConverter)가 동작한다.
  • 바이트(byte) 처리 등 그 외 여러 HttpMessageConverter가 기본 등록돼 있으며, 클라이언트의 HTTP Accept 헤더 및 서버의 컨트롤러 반환 타입 정보를 조합해 HttpMessageConverter가 선택된다.
• ③웹 브라우저/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/다른 서버 등 요청한 대상에게 결과값을 넘겨준다.
  • @ResponseBody 어노테이션이 적용됐으므로 HTTP 바디(body)에 문자 내용을 직접 반환할 것이다.